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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노동부장관 프로필 ☑️ 기관사 나이 학력 노란봉투법

by youdoyouu 2025.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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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최신 행보와 프로필 총정리

📰 최근 소식 – “노란봉투법, 불법파업을 용인하는 법은 아니다”

2025년 9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노동계와 경영계 모두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 문제와 관련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9월 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주요 대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에 참석했는데요. 삼성, SK, 현대차, LG, CJ 등 국내 굴지의 23개 대기업 인사 책임자들이 모인 자리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 “노란봉투법은 결코 불법 파업을 용인하는 법이 아니다.”
  • “경영계의 우려를 충분히 알고 있으며, 불안감을 키우는 대신 상생의 해법을 찾아야 한다.”
  • “6개월간의 준비 기간 동안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실행 가능한 매뉴얼과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

 

즉, 노조법 개정이 ‘기업 활동의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재계의 걱정을 수용하면서도, 법의 취지가 왜곡되지 않도록 정부가 중재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셈입니다.

특히 그는 “불법 파업을 용인하는 정부는 없다”라는 점을 재차 강조해, 노동계와 경영계 모두에게 원칙과 안정성을 신호했습니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프로필

구분 내용
이름 김영훈(金榮訓, Kim Young-hoon)
출생 1968년 1월 5일 (57세), 부산직할시(現 부산광역시)
현직 제11대 고용노동부 장관 (2025년 7월 22일 ~, 이재명 정부)
정당 더불어민주당
학력 마산중앙고등학교 졸업
동아대학교 농과대학 축산학 학사
성공회대학교 NGO대학원 정치학 석사
병역 전시근로역(폐결핵으로 인한 면제)
경력 - 철도청·한국철도공사 기관사
- 전국철도노동조합 부산지부장
- 전국철도노동조합 위원장
- 제9대 민주노총 위원장
- 제19대 대선 심상정 후보 공동선대위원장
- 정의당 노동본부장
- 노동광장 공동대표
- 제20대 대선 이재명 후보 공동노동위원장
-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 제11대 고용노동부 장관

⚖️ 노동운동가에서 장관으로 – 김영훈의 발자취

 

김영훈 장관은 현장 노동자 출신 장관이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인물입니다. 🚆
철도청 기관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전국철도노조 위원장, 민주노총 위원장을 지내며 한국 노동운동의 굵직한 현장을 직접 이끌었습니다.

 

또한 정치권에서는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을 거치며 노동 정책의 브레인 역할을 담당했으며, 이재명 정부 출범 후에는 첫 현장 노동자 출신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 김영훈 장관의 정책적 의미

 

김영훈 장관은 단순히 행정가가 아니라 노동 현장의 언어를 이해하는 정책가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습니다.

  • 노조법 개정 대응: 노동권 보호와 경영계의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고려
  • 상생 노사문화: 대립이 아닌 협력을 중시
  • 실행 중심 정책: 6개월 준비기간 동안 현장의 우려를 반영한 구체적 매뉴얼 제시

즉, 현장 경험 + 정치적 감각을 동시에 갖춘 드문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마무리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025년 현재, 한국의 노동정책을 좌우하는 핵심 인물입니다.
노동운동가 출신이라는 배경 덕분에 현장과의 소통에 강점이 있고, 동시에 이재명 정부의 노동정책 비전을 실현할 중심 축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앞으로 노란봉투법 시행과 관련한 노사 갈등 조정, 그리고 노동시장 개혁 과정에서 그의 리더십이 더욱 주목될 전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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