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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국회의원 프로필 ☑️ 지역구 한동훈 민주당 노무현

by youdoyouu 2025.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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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선 중진 정치인, 조경태 의원의 행보와 최신 소식

 

부산 사하구을을 지역구로 두고 20년 넘게 의정 활동을 이어온 조경태 의원(국민의힘)은 제17대부터 제22대까지 내리 6선을 기록한 중진 의원입니다. 그는 누구보다 지역에 밀착된 정치인으로 평가받으며, 동시에 여의도 정치에서 굵직한 역할을 맡아온 인물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조 의원의 프로필, 주요 경력, 그리고 최근 정치 행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 프로필

  • 이름: 조경태 (趙慶泰, Cho Kyoung-Tae)
  • 출생: 1968년 2월 8일, 경남 고성군 거류면 신용리
  • 본관: 함안 조씨
  • 가족: 배우자 신미숙, 1녀
  • 거주지: 서울 강서구 염창동, 부산 사하구 다대동
  • 학력:
    1. 신평국민학교, 사하중학교, 경남고등학교 졸업
    2. 부산대학교 토목공학 학사·석사·박사
    3. 부산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과정 수료
  • 병역: 육군 군수사령부 상병 만기 전역 (1990~1991)
  • 신체: 170cm, 65kg, A형
  • 종교: 개신교(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 정치 경력

 

조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 보좌진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열린우리당에서 제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며 중앙 정치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후 민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국민의힘에 이르기까지 당적 이동을 거쳤으나, 꾸준히 사하구을을 기반으로 당선되어 지역민들의 신뢰를 확인했습니다.

 

주요 경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제17대 국회 (열린우리당) – 원내부대표
  2. 제18~19대 국회 (민주당 → 민주통합당) – 부산시당 위원장, 정책위 부의장, 최고위원
  3. 제20대 국회 (새누리당) –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수석최고위원
  4. 제21대 국회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 부산시당 위원장, 당대표 후보 출마
  5. 제22대 국회 (국민의힘) – 격차해소특별위원장, 한·대만 의원친선협회 회장

이처럼 그는 경제·재정, 외교, 청년 정책, 지역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 최근 당대표 도전과 결과

 

2025년 8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조경태 의원은 당대표 후보로 출마해 본경선에서 7만 3427표(17.57%)를 얻으며 3위를 기록했습니다. 결선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중진 의원으로서 당내 영향력을 보여준 사례였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장동혁 후보가 결선에서 50.27%를 득표하며 신임 당대표로 선출되었고, 김문수 후보는 49.73%로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본경선에서 조경태 의원은 안철수 의원(4위)을 제치고 상위권을 확보하며 향후 당내 입지를 다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흥미로운 점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조 의원이 1위를 기록하며 민심에서 강세를 보였다는 사실입니다. 다만 당심(당원 투표)에서는 낮은 지지율로 인해 결선 진출이 무산된 것이 이번 선거의 특징으로 꼽힙니다.


🌍 최근 의정 활동

 

조경태 의원은 22대 국회에서도 활발한 입법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대표 발의 법안: 양식산업발전법 개정안, 산림재난방지법 개정안, 항공안전법 개정안 등
  • 소속 상임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 출석률: 본회의 약 81%, 상임위 약 90% 이상으로 성실한 의정 활동을 유지

 

또한 그는 한·미 의원연맹 공동대표로도 활동하며, 국회 차원의 대미 외교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지역에서는 “부산의 바다가 시민에게 열린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토론회를 개최하며, 사하구 주민들을 위한 생활 밀착형 정책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 정리

 

조경태 의원은 6선 의원으로서 풍부한 입법 경험과 지역 기반을 동시에 갖춘 정치인입니다.
이번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서는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여론조사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며 여전히 당내 차기 주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 그가 국민의힘 내 세력 재편과 2028년 대선 구도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그리고 부산 사하구을 지역민들을 위한 정책을 어떻게 이어갈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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