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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변호사 프로필 ✔️ 윤석열 김건희 계엄 손해배상 청구 소송

by youdoyouu 2025.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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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변호사, 윤석열·김건희 상대 손해배상 소송 대리인으로 주목

 

최근 법조계와 정치권에서 큰 주목을 받은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김경호 변호사(법률사무소 호인 대표)입니다. 그는 12·3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정신적 피해를 이유로, 시민들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대리인으로 나서며 이름이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 8월 19일, 김 변호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김건희 여사 부부의 자택에 대해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향후 손해배상 판결이 확정될 경우, 채권자들이 신속하게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도록 최소한의 법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가압류란 채무자가 소송 중에 재산을 은폐하거나 처분하는 것을 막기 위해 법원이 임시로 내리는 처분입니다. 만약 손해배상 판결이 원고 측에 유리하게 나오면, 채권자가 강제집행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사전에 대비하는 절차이기도 합니다. 이 결정으로 인해, 단순한 소송을 넘어 실제적인 재산권 보전 조치까지 이어지며 논란이 한층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경호 변호사 프로필

  • 이름: 김경호(金敬浩, Kim Kyung-ho)
  • 출생: 1971년, 서울특별시 (현재 53~54세)
  • 거주지: 대전광역시
  • 현직: 법무법인 호인 대표변호사 / 합동군사대학교 명예교수

학력과 군 경력

 

김경호 변호사는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했지만, 중도에 학업을 그만두고 곧바로 법조인의 길에 뛰어들었습니다.

  • 제44회 사법시험 합격
  • 제16회 군법무관 임용시험 합격
  • 제34기 사법연수원 수료

 

그는 육군 장교로 복무하며 군법무관으로 경력을 쌓았고, 육군 소령으로 전역했습니다. 재직 중에는 육군대학 법무실장, 합동군사대학교 법무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전역 이후에도 합동군사대학교 명예교수로 위촉되어 군사 법률 분야에 깊은 전문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변호사로서의 경력

 

군 생활 이후 김 변호사는 법무법인 유앤아이김경호 법률사무소를 거쳐, 현재는 법률사무소 호인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덕대학교 군사학과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전문 분야는 군사법, 형사법, 인권 관련 소송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군 관련 사건과 공권력 남용 문제에 있어 활발한 변론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최근 사회적 활동과 영향

 

김경호 변호사는 단순히 변호사 업무에 머물지 않고, 사회적 논쟁이 큰 사건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 12·3 비상계엄 피해자 손해배상 소송 대리
  • 윤석열·김건희 부부 자택에 대한 부동산 가압류 신청
  • SNS를 통한 대규모 청구인단 모집 활동

 

그의 이러한 행보는 단순한 법적 대응을 넘어, 시민들의 권리 보장과 공권력 감시라는 공익적 차원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가압류 신청은 상징성이 크며, 한국 사회의 법적·정치적 논란의 중심에 김 변호사가 서 있음을 보여줍니다.


맺음말

 

김경호 변호사는 군법무관 출신으로 탄탄한 경력을 쌓은 후, 지금은 법률사무소 호인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며 굵직한 사건을 맡고 있습니다. 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상대로 한 소송 대리 활동은 그의 이름을 전국적으로 알린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의 법적 판결과 사회적 파장은 더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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