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채경·이용대, 조용히 이어온 인연…열애설로 다시 주목받다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29) 과 한국 배드민턴의 전설 이용대(37) 사이에 열애설이 제기되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9일 한 매체가 두 사람이 약 1년간 교제해 왔다고 보도했고, 주변에도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라고 소개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채경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용대의 소속팀 측도 별도의 공식 대응 없이 말을 아낀 상황으로, 사실 여부를 두고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 윤채경, 아이돌에서 연기자로…꾸준히 성장 중인 배우
윤채경은 2012년 그룹 ‘퓨리티’ 로 가요계에 처음 발을 들였고, 이후 2016년 Mnet ‘프로듀스101’ 프로젝트 그룹 아이비아이(I.B.I) 활동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같은 해 에이프릴에 합류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죠.
2022년 팀 해체 후에는 본격적으로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최근에는 다음과 같은 작품에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2021)
- ‘고려거란전쟁’(2023~2024)
- ‘컨피던스맨 KR’(2025)
아이돌 이미지에 머무르지 않고, 매 작품마다 폭을 넓혀가며 배우로 자리 잡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 이용대,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전설…그리고 새로운 시작
이용대는 국민이 사랑하는 배드민턴 선수이자 올림픽 메달리스트입니다.
1988년 광주에서 태어나 화순에서 성장했고, 어릴 때부터 남다른 운동 신동으로 불렸습니다.
그는
- 남자 복식
- 혼합 복식
부문에서 세계 정상권을 오래 지켜온 선수로, 한국 배드민턴 전성기를 이끈 대표적인 얼굴입니다.
현재는 요넥스 배드민턴단 플레잉 코치로 활동하며 후배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예능에서도 활발히 모습을 비추고 있는데요.
- SBS 〈미운 우리 새끼〉 고정 출연
- 11월 30일 첫 방송되는 MBN 〈스파이크 워〉 출연 예정
또한, 이용대는 2018년 이혼 이후 홀로 딸을 키워온 사실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열애설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나이 차·이혼 경력 넘어선 인연?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8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호감을 느껴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집니다.
서로의 일과 삶을 응원하며 관계를 조심스럽게 이어온 만큼, 팬들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보는 분위기입니다.
아직 양측 모두 “확인 어렵다”는 입장이지만, 두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하든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 마무리
아이돌에서 배우로 성장 중인 윤채경, 그리고 한국 배드민턴의 아이콘 이용대.
두 사람이 실제로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지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열애설만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