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떠나 미국으로 망명하겠다” 충격 선언

‘세계에서 가장 높은 IQ를 가진 남자’로 알려진 김영훈(35) 씨가 한국을 떠나 미국 망명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신앙과 자유를 지키기 위해 한국을 떠난다”고 밝히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 “신앙과 진리를 지키기 위해 미국으로 간다”

지난 9월 30일, 김영훈 씨는 자신의 X(옛 트위터)에 1분 35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그는 유창한 영어로 “저는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으로서, 세계 최고 IQ 기록 보유자로서 미국 망명을 신청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지금의 한국은 성경적 진리를 억압하고, 선조들이 피로 지켜온 자유를 배반하고 있다”며
“친북 성향의 정부 아래에서 더 이상 머무를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오늘날 한국에서는 진리가 범죄가 되고, 신앙이 표적이 되었다”라며
“저는 악에 굴복하지 않겠다. 신앙이 존중받는 미국에서 피난처를 구한다”고 말했습니다.

⚠️ “한국은 더 이상 자유국가가 아니다” 주장

김 씨는 추가 게시물에서도 강한 어조를 이어갔습니다.
그는 “이제 한국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의 정부는 북한을 따르는 친북 정권이 되었다”며
“나는 종교적·정치적 박해를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 정부에 망명을 신청한 첫 한국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그는 미국 신학교협회(ATS) 인증을 받은 신학교에서 신학 석사(M.Div)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가 언급한 ‘종교적 박해’는 최근 구속된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사건과 연관된 것으로 보입니다.
손 목사는 올해 5월, 예배 중 특정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혐의로 불법 선거운동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IQ 276, 세계기록 보유자 김영훈은 누구인가?

김영훈 씨는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세계 최고 IQ 기록 보유자”로 소개된 바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한국기록원(KRI)과 세계마인드스포츠위원회(WMSC) 에도 등재돼 있으며,
WMSC는 “김영훈이 2023년 7월 세계기억력대회(World Memory Championships)에서 IQ 276을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한국기록원 또한 2018년 웩슬러 지능검사(WAIS) 에서 만점(160점)을 기록했다고 인증했고,
2022년에는 웩슬러 표준편차 고지능 검사에서도 만점(204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름: 김영훈 (Kim Young-hoon)
출생: 1990년생 (만 35세)
국적: 대한민국
IQ: 276 (본인 및 WMSC 주장)
학력:
-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신학과 졸업
-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상담코칭학 석사
- 킹스칼리지 런던 대학원 뇌과학 석사(추정)
- 미국 카이로스 대학원 목회학 석사 과정 재학 중

📖 “진리를 말할 자유조차 없다”… 김영훈의 문제의식

김 씨는 영상에서 “한국은 이제 자유로운 신앙의 나라가 아니다”라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범죄가 되는 사회”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애국자는 처벌받고, 공산주의자들은 찬양받는 현실에서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일각에서는 그의 발언이 최근 한국 사회의 정치·종교적 갈등을 반영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종교적 박해’와 관련된 망명 이유가 손현보 목사 구속 사건을 염두에 둔 것으로 추정되면서,
기독교계 일부에서는 “그의 용기 있는 선언을 지지한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