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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국감 ✔️ 양치승 헬스장 사기 결혼 나이 프로필

by youdoyouu 2025.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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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치승, 국감 증인으로 눈물의 호소… “임대인은 보증금·임대료 다 챙기고도 제재 없어”

 

헬스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2025년 10월 13일,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공공시설 임대 관련 피해를 직접 호소했습니다. 그는 “억울한 사람이 너무 많다”며 눈시울을 붉히며 공공임대 구조의 불합리를 고쳐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양치승은 누구인가?

  • 이름: 양치승 (梁致勝)
  • 출생: 1974년 9월 12일 (51세)
  • 출신지: 서울특별시
  • 본관: 남원 양씨
  • 신체: 166cm / 80kg
  • 가족: 어머니, 배우자, 자녀 2명
  • 병역: 육군 제1포병여단 병장 만기전역
  • 직업: 트레이너, 바디스페이스 대표
  • 유튜브: 〈양치승의 막튜브〉 — 구독자 약 25.5만 명
  • 별명: 걸뱅이 (직설적이고 진솔한 트레이너 이미지로 불림)

 

그는 연예인 트레이너로 이름을 알리며,
수많은 배우와 운동선수들의 ‘몸’을 만들어준
대한민국 대표 피트니스 전문가 중 한 명입니다.

하지만 이번 국감에서 그가 밝힌 내용은,
“성공한 사업가”의 이야기가 아니라
억울한 임차인으로서의 절규였습니다.


🏢 사건의 발단 — ‘공공기부채납 건물’의 함정

 

양치승은 지난 2019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상업용 건물에
자신의 헬스장 ‘바디스페이스’를 개업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알게 된 사실은 충격적이었습니다.
해당 건물이 “민간사업자가 일정 기간 사용 후 구청에 기부채납하는 조건”으로 지어진,
일정 기간 후에는 구청 소유로 넘어가는 건물이었다는 점입니다.

양치승은 이러한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 채
임대인과 계약을 맺고 운영을 시작했으며,
결국 강남구청의 퇴거 명령을 받게 되어 헬스장을 폐업했습니다.


💸 “보증금, 임대료, 관리비까지 다 가져갔다” — 피해 호소

 

국감 증언에서 양치승은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임대인은 보증금, 임대료, 관리비까지 모두 가져갔지만
어떤 제재도 받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임차인들이 범법자가 됐습니다.”

그는 자신뿐 아니라
비슷한 피해를 겪은 소상공인들이 많다며
“억울한 사람이 너무 많다. 이런 불합리한 구조를 고쳐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즉, 이번 사안은 단순한 개인 사업 실패가 아니라
공공시설 임대 구조의 허점으로 인한 피해 사례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 헬스장 폐업과 ‘15억 원 피해’ — “회원들에게 미안했다”

 

양치승은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양치승의 막튜브〉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헬스장 철거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그는 회원 환불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의 차량을 직접 처분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회원들이 낸 돈으로 차를 샀으니
그 차는 제 것이 아니라 회원들의 것입니다.
환불을 위해 파는 게 최소한의 도리였습니다.”

그는 헬스장 폐업, 환불, 권리금 미지급 등으로 인해
개인 피해액이 약 15억 원에 달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늙어 죽을 때까지 체육관을 운영하려 했지만
본의 아니게 마감하게 됐습니다.”
며 울먹이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 국감 발언 — “공공임대 제도, 다시 봐야 한다”

 

양치승은 이번 국감에서 단순히 자신의 억울함만을 호소한 것이 아니라,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공공시설 임차인들이 사전에 충분한 정보를 제공받고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제도가 보완돼야 합니다.”

즉, 공공기부채납 건물처럼
향후 소유권이 이전될 수 있는 시설에 대한
정보가 임차인에게 충분히 공개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마무리 — ‘운동인’에서 ‘피해자 대표’로

 

양치승은 여전히 “운동은 인생을 바꾸는 힘”이라 말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그 또한 제도적 불합리 속에서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의 사례는 공공시설 임대 구조의 불투명성
어떻게 선량한 임차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건입니다.

현재 그는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피해자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 정리 요약

구분 내용
이름 양치승 (Yang Chi-seung)
출생 1974년 9월 12일 (51세)
직업 트레이너, 바디스페이스 대표
사건 공공기부채납 건물 임대 피해 (논현동 헬스장)
피해 내용 보증금·임대료 미반환, 헬스장 강제 퇴거
피해액 약 15억 원
국감 발언 “임대인은 제재받지 않고, 임차인이 범법자가 됐다”
현재 입장 제도 개선 촉구, 공공임대 투명성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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