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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나 창원시의원 프로필 ✔️ 자식 나눈 사이 발언 이재명 김현지

by youdoyouu 2025.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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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나 창원시의원 프로필 — 비례대표 정치인에서 논란의 중심으로

 

2025년 10월 현재, 경남 창원시의회 비례대표 김미나 의원(57세)이 다시 한 번 여론의 중심에 섰습니다.
그녀는 지역 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인물이지만, 반복되는 막말 논란으로 정치적 위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김미나 의원의 프로필, 정치 이력, 주요 논란, 그리고 최근 법적 이슈까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김미나 창원시의원 기본 프로필

항목 내용
이름 김미나
출생 1968년 8월 16일 (57세)
거주지 경상남도 창원시 (구 마산시)
소속 정당 국민의힘
직책 제4대 경상남도 창원시의회 의원 (비례대표)
학력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관광학과 졸업
가족 배우자, 자녀 비공개
주요 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소속

김 의원은 2022년 7월 1일 제4대 창원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시정 전반을 감시하고 조례 제정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또한 2023년 6월 5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며 의회 내 입지를 다졌습니다.


💥 또다시 논란… 김현지 대통령실 비서관 관련 SNS 발언

 

2025년 10월 초, 김미나 의원은 또 한 번 SNS 발언으로 논란에 올랐습니다.
이번에는 김현지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을 겨냥해

“경제공동체 같지 않느냐? 자식을 나눈 사이인가?”
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발언은 명백한 인신공격성 비유로 해석되며
“허위사실 유포이자 여성 비하”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즉각 논평을 내고
“공직자와 국민을 모욕한 막말 정치의 상징”이라며
김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이며, 김 의원은
“스레드(Threads) 계정 첫 사용 중 작성한 글이 잘못 게시됐다”고 해명했습니다.


💼 주요 경력 및 지역 사회 활동

 

김미나 의원은 정치 입문 이전부터 마산·창원 지역 사회단체 활동가로 알려졌습니다.
주요 이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마산동부서 녹색어머니회 연합회장
  • 창원지역 CJ대한통운 대표
  • 마산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이사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특히 녹색어머니회 연합회장 시절에는 교통안전 캠페인과 청소년 보호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학부모들 사이에서 비교적 활발한 사회봉사 이력을 쌓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 이태원 참사 유가족 막말 논란

 

김미나 의원의 이름이 전국적으로 알려진 계기는 바로 2022년 12월 ‘이태원 참사 막말’ 사건이었습니다.

2022년 12월 12일, 김 의원은 자신의 SNS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려 거센 비난을 받았습니다.

“하늘로 간 영혼들을 두 번 죽이는 유족들”,
“자식 팔아 장사한단 소리 나온다. 제2의 세월호냐. 나라 구하다 죽었냐”

 

이후에도 “노란 리본 한 8~9년 우려먹고 이번엔 깜장 리본 달고 얼마나 우려먹을까?”
“민정이 페북에 깜장 리본 보니 걱정된다” 등 부적절한 표현을 연이어 게시하며
유족의 고통을 조롱했다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심지어 한 유족의 인터뷰를 공유하며
“자식 앞세운 죄인이 양심이란 게 있는가”라는 비속어까지 사용해 여론이 폭발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경남도당 윤리위원회는 2022년 12월 13일 김 의원을 윤리위에 회부,
창원시의회 본회의에서도 본인이 직접 사과문을 낭독했습니다.


⚖️ 손해배상 및 징계 — 법적·정치적 후폭풍

 

이 사건은 단순한 SNS 논란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김 의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며,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025년 9월 10일 김미나 의원에게 총 1억 4,330만 원의 배상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김 의원의 발언이 “원고들의 인격권을 침해한 모욕적 인신공격”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형사재판에서도 모욕 혐의로 징역 3개월에 선고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정치적 징계도 이어졌습니다.
창원시의회는 출석정지 30일 징계를 의결했고,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김 의원은 최근까지도 항소 의사를 밝히며 “과도한 판결”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정치적 전망 — 반복되는 막말, 회복될 수 있을까?

 

김미나 의원은 2022년부터 여러 차례 SNS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왔습니다.
그녀의 정치적 행보를 둘러싼 주요 관전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쟁점 향후 전망
항소심 판결 손해배상액 감경 여부가 향후 정치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
추가 징계 가능성 국민의힘 내부 윤리위 재심 가능성 거론
의정활동 지속 여부 반복된 논란으로 시의회 내 입지가 약화될 우려
이미지 회복 지역 주민 대상 사회봉사 및 사과 행보가 변수로 작용

🕊️ 마무리 — 지역정치의 책임, 공인의 무게

 

김미나 의원은 지역 사회 봉사자로 출발했지만,
공인이 된 이후에는 언행 논란으로 끊임없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표현의 자유 이전에 ‘공인의 책임’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앞으로 김 의원이 어떤 방식으로 신뢰 회복에 나설지,
지역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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