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댕, 대도서관 사망 후 상주로…악플 속 응원 이어져
2025년 9월 6일, 1세대 인터넷 방송인 대도서관(나동현)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면서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고 범죄 정황도 없어, 지병이나 심장 이상 등으로 추정하며 부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전처인 윰댕(본명 이채원)은 대도서관의 여동생과 함께 장례식 상주로 이름을 올리며 끝까지 곁을 지켰습니다. 일부 언론에서 아들까지 상주로 함께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장례 소식이 전해진 직후, 윰댕의 SNS에는 “너 때문이다”라는 등의 근거 없는 악플이 쏟아지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해 팬들과 대중은 “고인과 무관한 비난은 지나치다”, “힘내길 바란다”라며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윰댕 프로필 정리
| 항목 | 내용 |
| 본명 | 이채원 (Lee Chaewon) |
| 출생 | 1985년 1월 3일 (40세), 경상남도 울주군 언양읍 (現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
| 거주지 | 경기도 화성시 동탄 |
| 국적 | 대한민국 |
| 본관 | 경주 이씨 |
| 신체 | 172cm, 52kg, A형 |
| 가족 | 부모님, 오빠, 前 배우자 대도서관(2015~2023), 아들 이건우(2011년생) |
| 학력 | 한밭대학교 중국어과 학사 |
| 직업 | 유튜브 크리에이터, 유튜브 스트리머, 몽페쉬 CEO |
| 경력 | 아프리카TV BJ, 트위치 스트리머, 엉클대도 COO, 몽페쉬 CEO(2021~현재) |
| 소속 | 몽페쉬, 윰꽃 |
| 팬덤 | 댕댕단 |
| 첫 방송일 | 2000년 3월 15일 (데뷔 25주년, +9307일 기준) |
📺 윰댕의 활동과 영향력
윰댕은 아프리카TV 시절부터 인터넷 방송 1세대 여성 스트리머로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후 트위치와 유튜브로 무대를 옮기며 팬덤 ‘댕댕단’을 형성했고, 꾸준히 게임 방송과 소통 콘텐츠를 진행해왔습니다.
특히 2021년부터는 자신의 브랜드 ‘몽페쉬(Monfesh)’의 CEO로도 활동하며 사업가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오랜 시간 인터넷 방송계에 몸담아온 만큼, ‘윰꽃’이라는 소속 네트워크와 함께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로 자리 잡았습니다.
💬 네티즌 반응과 사회적 시선
- 일부 네티즌: “전처로서 상주를 맡은 모습이 인상 깊다”
- 팬들: “힘든 상황에서도 마음 잘 추스르길 바란다”
- 부정적 반응: “고인과 무관한 악플은 자제해야 한다”
윰댕은 이번 사건을 통해 원치 않게 다시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되었지만, 많은 이들이 그녀의 용기와 책임 있는 태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마무리
대도서관의 갑작스러운 사망은 인터넷 방송계의 큰 손실로 남게 되었습니다. 윰댕은 전처임에도 상주로서 장례를 지키는 역할을 하며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부 악플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팬들의 응원과 따뜻한 위로 속에서 다시 방송인으로서의 길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